서울시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로 마련되는 상부공간에 최장 7㎞에 이르는 선형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경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용역을 통해 경부간선도로 양재∼한남 구간에 최장 7㎞ 규모의 선형 공원인 가칭 '서울 리니어파크(Seoul Linear-Park)'를 만드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시장은 "도심 속 허파와 같은 녹지공간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풍요로운 생활의 핵심"이라며 "시민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4031018189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